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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낚시터 월계1교가 바라보이는 월계철교 교각밑에서 상류를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상계주공19단지에서 출발하면 5분만에 도착하죠... 가끔 지나다니는 철교위 덜컹거림은 예전 어릴적 고향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

우리딸이 아빠에게 중랑천에 갈때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을 읽어줍니다.. 어이구~ 니나 잘하세요 ^^; <상계교 진입로>

우리아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중랑천에서 배웠죠,, 예전엔 조깅로와 자전거로가 분리가 안돼 참 위험했는데,, 누군가 세금값한것 같아 칭찬해 주고 싶네요 *^^* 가끔 중랑천으로 뭔가 단절됫다 하시는 분들의 글을 봅니다 --; 각박하고 삭막한 세상,,, 자락만한 산과 물도 없이, 어느곳에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푸근한 마음을 키우라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중랑천은 자연이고,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쓰레기버리다 걸리시면 어느통엔가, 된통 제게 한소리 들으십니다 ^^; <창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