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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은 등기일(2009년 5월 경)부터가 아닌 2006년 11월 계약체결일부터입니다...

따라서 중대형의 경우 입주하여 2년 반 이상 살면 바로 매매가능하지요..

실질적으로 3년보유 요건 때문에 대부분 일반분양아파트도 등기후 3년 보유하는 것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전매제한이라는 것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채권입찰제로 가격이 올랐지만... 이도 그렇게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닙니다. 토공사장도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시세차익의 일정액을 판교에 재투자(도서관 등)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소형은 10년이라 좀 그렇지만.....

어짜피 판교는 강남의 대체지로 중대형이(38평 이상) 시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소형은 그에 맞추어 따라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