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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촌은 하산운동 국제현상공모단지와 블록형 단독주택단지가 될겁니다.

이곳외에 다른곳은 대부분 소셜믹스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겁니다.
100평기준 블록형 단독주택은 시흥동 포스힐단지가 20억, 구미동 타운하우스가 25억 정도이니까 최소 25-30억에 이를것이고, 연립 테라스하우스 도 상상밖의 고가에 이를겁니다. 하지만 내년에 분양하니까 이를 제외하고

판교 아파트의 경우, 단지별보다는 평형별로 차별화를 이룰듯합니다.

즉, a급단지(현대,금호,대우 등)와 b급 단지로 나뉘면서 블록별보다는 평형별로 차별화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희소가치가 있는 a급단지 50평대 이상은 분당 파크뷰보다 훵씬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겠고, 40평대는 분당파크뷰와 비슷하거나 조금높은 수준, 30평대는 분당파크뷰보다 조금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겁니다.

b급단지도 물론 a급보다는 떨어지겠으나, 크게 차이 안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