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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돼 확보한 입주권 중에서 조합원이 기존 건물과 토지 대신에 취득하는 입주권(조합원 입주권)이나 제3자가 조합원에게서 취득한 조합원 입주권은 주택수 계산에 들어갑니다. 신규 분양에 따른 일반 분양권은 주택 수 계산에 들어가지 않으나 3순위내 당첨은 당첨으로 인정되어 5년간 재청약이 금지됨.”

그러므로 2006년 이전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후 확보한 입주권은 주택수에 계산되지
않습니다.

또 주택공급규칙에 따르면..

제2조 13. "당첨자"라 함은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재건축 조합주택주택에 대하여 당해 사업계획승인일 당시 입주대상자로 확정된 자

그러므로 님의 말씀처럼 사업계획승인일 이후의 입주권 구입자는 당첨자로 간주되지 않고 또한 유주택자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 2004년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지분은 조합설립인가이후 조합원지위이전이 금지됩니다.
단, 2003년말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단지는 한차례에 한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미 님께선 2003년에 사업승인일 이후 조합원 입주권을 구입하신 것이라
아파트 입주전에 재차 입주권으로 매도하실 수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자세한 건 세무사에게 한번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건 재건축아파트 입주전에
5년무주택 및 5년내 비당첨으로 간주되어 무주택우선순위로 청약은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