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탄분양가 드뎌 결정되었네요. 모두들 건설사 욕들하고 있지만, 스스로가 그곳 고공분양에 도움을 준 사실들은 간과하고들 있군요. 온갖 말도안되는 사탕발림말
들을 써놓은 부동산신문이나 사이트에 그대로 속아넘어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보이니 당연히 분양가가 높을 수 밖에요. 어느누가 건설회사 사장이 되든 이런 분위기에서는 당연히 높게 책정할 수 밖에요. 어쨌거나 군중은 항상 미련하다고 이번에도 또 당하네요.
동탄 꿈의 신도시요? 꿈깨세요. 거기함 가보세요.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왔다갔다 한번만 해보시고, 인근에 있다고 우겨대는 병점역 왔다갔다 해보세요. 생겨날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얼마일지 생각해보세요.
이의동이요? 꿈깨세요. 영통이나 정자지구 생각하십니까? 부동산뉴스에 어느덧 쇠놰당하셨군요. 거긴 택지개발지구개념의 주택지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행정신도시입니다. 주거지의 편리성을 생각한 신도시가 아니란 말입니다.
제발제발 꿈깨세요. 꿈의 신도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설사 욕하지 마세요.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지금 행동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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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25 | 조회 2151 
구미호님
소파뒤에 벽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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