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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노른자위 땅 개발 속속 (2006-01-25)



읍내동 495-3번지 일원 대림산업 608세대 입주할 중대형 아파트 건설
태전동 연흥사 부근 화성산업 392세대 2월중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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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의 숨겨진 노른자위 땅이 개발의 바람을 타고 새롭게 변모될 전망이다.
먼저 북부자동차매매단지를 포함한 읍내동 495-3번지 일원에 대림산업(주)이 시공하고 민훈건설(주)이 시행하는 34평형~56평형대 중대형 아파트가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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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730평 부지에 짓게 될 이 아파트는 34평형 294세대, 49평형 199세대, 50평형 56세대, 56평형 59세대 등 총 60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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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경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2008년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공사인 대림산업(주)은 e-편한세상으로 널리 알려진 건설업체로 국회의사당과 올림픽주경기장, 세종문화회관 등을 시공했으며 주상복합 31층 1개동 총 22세대를 분양한 대림수성 아크로타워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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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6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건설됨에 따라 그동안 노후주택으로 낙후된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읍내동 일대가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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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계자는 “대림이 추구하는 것은 제품의 고급화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공간배치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공간을 꿈꾸며 사람이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8천2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인 화성산업은 33평형, 47평형 총 392세대를 분양한 태전동 강북화성파크드림에 이어 같은 동 맞은 편에 36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흥사 부근에 들어서게 될 아파트는 33평형, 36평형, 49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로 오는 2월경 분양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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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올 1월 동대구 역세권개발과 벤처밸리, 혁신도시 호재가 예상되는 동구에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 447세대를 시작으로 경산시 사동지구 523세대, 경주시 황성동 720세대, 포항시 장성동 409세대, 양산 웅상신도시 538세대의 분양을 계획 중이며 4월에는 수도권 사업으로 화성시 향남지구 622세대, 12월에는 대구 달서구 송현주공 재건축사업에 810세대를 일반분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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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동 253-66번지 일원에는 연면적 960여평의 대구보건대학의 기숙사가 신축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착공 10월 31일 완공예정인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1층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실, 식당 등이 들어서며 지상에는 장애인 전용실을 포함한 학생들이 기거하게 될 방 89개실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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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 공사중인 화성파크드림, 학정그린타운, 하우젠트 p 요동칠겠네요
칠곡에 맨 먼저 빅브랜드 선점은 대림이 끊는군요..
칠곡도 이제 30형대 23000만대가 열리겠네요..
지하철 3호선 개통전 먼저 선점하는게 옳은 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