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분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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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동아일보의 독자가 투고한 글에서 읽었는데
용인에 사는 한 주부가.. 동네 부녀회장이 권해서... 동탄 모델하우 에 구경가자고.. 건설회사에서 서틀뻐스도 보내주고 가면 점심은 물론 방문기념으로 선물도 준다.. 구 해 모델하우스 구경겸 해서 갔답니다
가서보니 본인같은 아줌씨들로 사람이 너무넘쳐서 서 점심도 못얻어먹구 선물도 받질 못했다구 함서..
나중에 두고보니 결국 거품 분양가에 둘러리 선것 밖에 안된거라구..분개 하더군요
이런 복마전같은 언론용 홍보를 부동산담당 기자들은 얼씨구나 하구.. 실수요자들한테 30평형대 임대 아파트가 인기라서 모델하우스 관람객이 넘쳐난다구.. 언론마다 tv 마다 홍보하기 난리구...
전 정말 놀랠정도의 분양가에.. 설마.?
하구 뭔가 속임수가 있지 싶었는데.. 역시 건설회사와 부동산 업자들의 얄팍한 속임수.. 집없는 실수요자들 갖구 장난친겁니다
역시 남은 물량은 주위의 부동산업자들한테 물량떠 넘기기하구 부동산 중계인들도 한 미천 잡을려구.. 동탄띄우기 헐안이 되겠지요
부동산업자+건설사+일부언론...합작으로 또 한번 실수요자들 상대로
사기칠려고 그러네요...실수요자분들 항상 현명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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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19 | 조회 2156 
인천 논현지구에 가 보구 나서..
동탄 두산위브 경쟁률 아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