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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면 이웃이네요~ 저는 9차 살아요^^
저는 11월에 이사왔는데 그전에도 현재 저희 아이가 5세인데 학교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하여 첨에는 동자학군쪽 아파트를 고집했으나, 답글 올려주신 분 말처럼 아파트 입주민 애들뿐만 아니라 새로 입주되는 이튼타워나 트라팰리스 쪽에서 오는 아이들로 채워지면 이래저래 레벨업은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지금 저평가된 부분이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어요. 사실 부모들 사는걸로 ㅋㅋ 애들 놓고 이러저러한 소리는 그렇다고 생각하던 쪽인데 솔직히 말하면 더 신경쓰고 조은 환경 제공해 주려고 애쓰는 건 부모들 마음 공통이구요~
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위화감도 어른 생각이 애들한테 전이가 되어 그렇지
애들은 원래 그런거 모르는게 정상이쟈나요? ㅋ

애들이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친구들 영향도 많이 받는데,,,저도 맞벌이 하느라 정보가 없어서 오기전에 여기저기 문 마니 두드리고 사시는 분한테 직접 조언도 구하고 했어요. 글고 오히려 저는 이런 얘기가 아파트게시판에 맞는 얘기인것 같아요. 학교는 어디가 조은지, 값싸고 질좋은 물건을 파는 가게는 어딘지 가을이오면 산책로 어디가 조은지를 묻고 싶은데 ㅌㅌㅌ 요새 집값얘기가 주가 되가 보니,,,,,
물론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저런 얘기 나누고자 열어놓은 게시판이니 서로 공유 많이 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