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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의견이 팽팽하신데 물론 그 부분이 저도
많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새 아파트 물론 좋지요 곧 분양하는 한라 비발디도
조감도를 보니까 타원형으로 너무 이쁘고 촣더군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청약을 해서 떨어진곳이 상암2번
판교. 당산동. 목동 주상복합. 성북동.......거의3년을 허비
했습니다...    복이없는 사람은 끝거지 복이없더군요..
분양가도 처음 상암동이 1300만원으로 말이 많았지요
하지만 지금 파주도 거의 1300만원이더군요..

1순위라고 다 맘에 드는 아파트를 얻는거는 아님니다.
보기에는 운정신도시도 좋은 대형평형은 경쟁율이 상당
할것 같은데 청약 당첨보다는 떨어지는 분들이 더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는 기존 아파트 구입도 지금보다 더 어려워
진다고 봐야죠.....

제 짧은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