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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마에 게시판을 보니 많은 분들이 상암동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작년에 입주하여 사는 실거주민으로서 한마디 할까 합니다

작년에 목동집을 팔은것은 6억 이상에서 현재 13억 이상이 간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고 가슴이 싸했으나

지금은 이곳의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나날이 변모하는 주변 환경을 보고 이곳에 이사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 200만평의 공원을 내집 정원이라고 생활하고 내년이면 단지내 초,중,고교가 개교하니 좋고 또 DMC단지의 변모와 단지 초입의 131층 부지를 보면 이곳의 앞으로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봅니다

우선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전단지를 감싸고 도는 아카시아 향내음이 좋고 너무도 운동할 곳이 많은 친환경적인 환경을 사랑합니다

아직은 도심의 냄새가 덜나지만 조금 잠간후면 이곳의 계획된 발전상에 도심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생각하면 이곳에 사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단기 투자 목적이라면 모두가 좋다는 강남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싶읍니다 (그래야 확실히 정이든 부이든 빠른 결론이 나겠지요)

하지만 향후의 그림을 놓고 판단 한다면 현재 보다는 앞을 보고 판단하는 선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열심히 살다가 노년을 보내기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과 풍부한 자연과 계획된 도심이 어우러진 곳이라고 생각되고요

작으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부득이 작년에 입주한 6단지 실거주자인데 입주 예정 게시판이라 4단지밖에 선택이 되지 않아 4단지명을 사용함을 양지 바랍니다

모두가 부자되시고 행복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