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의 글을 읽다보면.. 감정을 억제한 글을 쓰는 듯 하지만..

결국엔... 감정의 바다로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감정이 섞인 댓글을 읽고.. 자제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네요..

하여간 궁금하여 몇 자 적습니다.

첫째..
님께서.. “저는 처음 질문하신 분에게 제 경험과 주변의 상황을 바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올렸는데..” 라고 쓰셨는데요…

처음 질문하신 분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래 옮겨 봅니다.

처음 질문은..
“중고등학교는 어디에 다녀요? 도보가 불가능 하다면 교통편은 편리한가요?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도 궁금해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였습니다.

처음 질문을 다시 읽어 보셨나요?.

.질문의 요지는.. 중고등학교 위치와 교통편을 물었던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는 어디 어디고.. 교통편은.. 어떤 어떤 것이 있습니다. 라는 식의 댓글이 이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이였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했었습니다.

님의 댓글은.. 제목부터.. 쌩뚱 맞게.. “자유로 아이파크 접근은 신중하게 고려~~" 라는
제목하에.. 내용 역시.. 질문의 요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님이 처한 이해관계에 얽힌.
개인적, 주관적 의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처음 제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제 처음 의도가 이것이 아니었지만 질문도 있기에 마지막으로 적습니다.”라고 적으셧는데.. 정말로.. 님의 처음 의도가 무엇이었는지..궁금합니다

셋째.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들로 자유로 아이파크가.. 둘러 쌓인다?.. 도대체 그 근거는 어디며.. 출처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살고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아시는군요.

넷째.
자유로 아이파크 최대 평형보다 큰 평형에 사신다고 하셧으니. 기존 운정지구 아파트중..50, 60평형대에 사시는 거 같은데요...

님이 첨언하신 "큰 평수가 최근 트랜드이며.. 투자가치가높다"라는 대목을 읽고나서,

그제서야 저는 님이 최초 질문자의 질문의 요지와는 전혀 다른 글을 올렸던... 이유를 알아 내었습니다.

즉..님께선.. 님께서 소유하고 계신.. 50, 60 평형대의 운정지구내 기존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닌가요?

다섯째.
차라리.. 본인이 소유하신 아파트 명과.. 평형대를 밝히고.. 아직은 저평가 되어있지만..

신도시 분양아 이루어지는 시점에서는.. 투자가치가 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는 논조의

글을.. 올렷던게 좋이 않았을 까요?..

굳이 질문의 의도, 요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 댓글로.. 타 단지에 대한 개인적의견에 의한.. 폄하를 하시는 것 보다는.. 말입니다


아마 저의 글에서도.. 감정이 많이 묻어 나게 된거 같네요.. (이럼 안되는데..)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분당 또는. 일산과의 이런 저런 장단점등을 파주와 비교하며.. (물론..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하여 비교를 하여야 겠죠... )

파주 대승의 윈윈전략으로 가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해 더 낫지 않을까요?

몇 되지도 않는.. 기존 아파트들 끼리.. 여기가 최고고..저기는.. 어떻고..하는 식의..

이런 식의 .. 왈가 왈부는 소모적..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는.. 파주 기존 아파트 단지 주민들 전부 모여.. 제 2 자유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한.. 모임이라도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