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판교-광교-동탄-고덕 테크노 밸리가 뜰 꺼 같습니다


한나라당이 지방 선거에서 참패 하면서
정부가 최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세종시 수정안 도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세종시 수정 법안
강행 처리에 제동이 걸린 것.

더욱이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회를 통과 한다고 하더라도

충청 광역 단체장 선거에서
야당 후보들이 '
세종시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만큼
수정 추진은 쉽지 않은 상황 입니다.

때문에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세종시 수정안 폐기론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미 수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만큼,
당론 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국회에서 논의해
부결처리하자는 것 입니다.


이 경우 당내 친이계를 제외한 대부분이
수정안에 반대하는 만큼
자연스레 사장된다는 계산 입니다.

세종시 수정안은 빨리 포기해야 한다며
세종시 수정안을 들고 나온 총리 이하
중요한 사람들은 모두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하는 의원도 있고

세종시 백지화와 4 대강 등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하는 의원도 있습니다 .



결국 세종시가 원안대루 행정도시로 갈 경우

반사이익은,

수도권에서는

세종시로 가려던 기업들이
대체부지 검토로 가장 유력한

동탄 산업단지 나,오산 산업단지,
그리고 평택 고덕 산업단지,


충청권에서는

오송 오창 산업단지,청주 산업단지,
당진,서산 산업단지, 천안-아산 산업 단지 등이

주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 합니다.


삼성은 바이오 제약을 신사업으로 선정
집중 투자 할 것으로 발표 한 것으로 보아
오송,오창 첨단 의료도시 쪽이

태양광,2 차전지 분야는
동탄 평택 쪽이 유력해 보이고,


엘지나 한화 그룹 역시
경부축 과 당진-서산 서해안 밸트 를 따라 산업단지를
계속 선점 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암튼 세종시가 원안 플러스 알파로 회귀 할 경우
경기남부 와 충청권 산업단지가
상당한 수혜를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