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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가 조성완료후 장기간 그랜드오픈을 연기하다 드디어 6월초 오픈할 예정입니다. 지난 일요일 가족과 함께 가든파이브 나들이를 갔다 왔는데 킴스클럽이 이미 먼저 오픈을 했습니다.

매장을 모던하게 잘 해놓았더군요.......NC백화점은 막바지 공사가 한참으로 이번주 목요일 그랜드오픈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높은 분양가와 청계천 상인들의 반발로 지연되어서 아쉬움을 자아내었는데, 이제 속속들이 입주를 하며 북적거리는게 금새 상가활성화가 되겠더군요....

교보문고도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10월중 이마트가 입점하고 교보문고와 삼성,엘지의 전자제품 전용관이 속속들이 들어오면 현재보다 더더욱 집객이 될 것은 자명하겠지요.......

6월달에는 가든파이브가 들어선 부지외 나머지 나대지를 대기없에 민간분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비어있는 나대지에 업무시설과 기타시설들이 들어서면 이 일대 유동성은 엄청나게 들어 날 것입니다.

거기에 인근 문정법조단지도 보상을 마치고 개발에 착수한다면 장지역과 문정역 사이는 예전 비닐하우스촌과 비교할때 상전벽해에 비유할 수 있는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변화는 현재와 같은 주택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국지적인 전세매물 소화가 이루어지고 주택가격에도 일부 영향을 줄것입니다.

어차피 주택을 구입하는 분들은 참고할 지역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