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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벽산강변타운입주자입니다. 교통,환경,학군 어디 한군데 빼놓을 곳이 없는 입지입니다.

교통은 지하철 율리역과 3분거리이고, 학군은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5-10분 안에 모두 있습니다. 부산에 이런 곳 찾아보기 힘듭니다.

환경을 보면 북구 구민 운동장 이용하기가 좋고,향후에 시에서 수십억을 들여 대천천 공원화 작업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기존 할인점은 롯데마트가 있고 내년에는 길건너 편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화명신시가지에는 동네,해운대의 유명학원이 모두 있고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산은 차길에서 적당히 높아 소음과 매연이 없습니다. 주거지로서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함은 상대적으로 화명동 빅3(롯데,대우,코오롱)가 너무 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인근의 경남아파트보다도 싼데 그것은 경남아파트가 더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이고 분양가도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화명동에서 벽산과 비교할만한 아파트는 대림아파트인데,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3000세대가 따닥따닥 지어져 숨막힐 정도 입니다.저도 화명동 이사올때 대림가려다 벽산아파트가 더 쾌적하여 벽산 아파트 왔습니다. 참고가 되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