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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은 사실적으로 공기좋고 시원하구 다 맞아여

그러나 시장을갈려해두 마을버스 타야하구요 자전거타고 내려갈려해도 올라올때 언덕이라는까막든한곳

이라 감히 엄두도못내구요

다들 맞벌이 수준으로 낮에는 텅빈 아파트 사람 구경하기힘든곳이랍니다

해져서 어득하면 차두 한가한 이곳 벽산은 정말 추천하고싶지안은곳입니다

밤에문득 창밖을보면

꼭 감옥소 철장업는 감옥같아요

사람이라곤 어르신이 손주데리고 나와 어스렁거리는경치뿐

사람사는곳같지가안은곳 이랍니다

금요시장이라고 열리면 바가지 시장이라 그냥 사람구경할려구 쓰윽 나가보는곳

교통도 안조아여 모든것이 마을버스로시장봐야하구

위쪽으로가서 신림 서울대 남쪽으로갈려하면 노선두 불편한 이곳이고요

운동도 앞산 호암산 있다지만 등산보다 다른운동을원하는사람은 아무것두 할수업어요 

이곳에 살고싶다면 딱하나 분명한거 차는필수.좀빈정대자면 식구마다 아마차가있어야할듯해요

살고잇는사람의 넉두리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