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온천청구 입주민 입니다. 이 곳 부뱅사이트에 온천청구 시세에
관한 정보가 나올때 마다 같은 내용의 리풀로 한분의 부동산업주가
정한 시세를 반복하여 올리시기에 분명 온천청구 시세를 본인들이
정하는 시세안에 묶어두고자 하는 강한 의구심을 느끼는 지라
이 문제에 대해서 지난주 말씀 나눈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저히 온천청구 입주민 입장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하계역세권 시세
하계역세권 30평대 아파트의 매도 호가가 5.0~5.7억대를 넘고 있습니다. 하계역세권 아파트의 시세는 중계동 양지대림 32평보다 약간 높거나 같은 시세로 움직였습니다. 현재 하계역세권 상기 아파트의 시세는 양지대림쪽과 비슷해 하기역세권 아파트는 말씀 드렸다시피
5.0~5.7억원의 가격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로 위 아파트를 폄훼하고자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온청청구는 단일 평수와 지하주차장을 갖춘 부동산에서도 인정하시는 노원구에서는 최고의 아파트 입니다.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관점에서 볼때 온천청구는 32평 단일평수고 지하주차장을 갖춘 아파트라 3년후 리모델링에서는 45평 단일평수로의 입주민 전체의결과 비용이 용이하다는 점은 온천청구의 최대 강점이죠.


2) 6억~6억5천만원이면 한신동성을 산다.
지금 온천청구 입주민은 주변 부동산에서 매도가격을 인정하지 않아서 멀리 신촌,중계동, 송파구 부동산에 까지 전화로 매물을 올리고 있고 심지어 지역경제지에 까지 손수 자비를 털어 매매 광고를 실어 직접 당사자끼리 만나서 집 확인하고 법무사사무실에서 법무사 입회하에 직접 매매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한신동성 40평 1-2층이 6억에 매물이 나올 수 도 있죠.
로얄층은 7억원에 매물호가가 나올 수도 있구요.
그러나 2-3억씩 싸게 거래 되었던 상계동 30평대, 또 하계역세권
아파트의 시세 상승으로 같은 지역에서의 평당 가격만큼 가격을 올려서 받으려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라 생각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30평대 불루칩 아파트 로얄층 시세와 40평대 저층은 가격이 함께 가기도 하죠. 그리고 40평과 50평은 평당가격이 2천만원이라 할때
2 억원이 차이가 나는게 아니고 7-9천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 평당가격으로 이해 하기 힘든 선호도에 따른 시세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6억5천만원을 주고 한신동성 저층을 살 수도 있고 온천청구
남향 로얄층을 살수도 있죠. 현재 국민주택 20-30평대가 10년간 강북개발에서 선호하는 평수고 인구수가 가구당 3.13명인 한국의 경우는 대형평수와 32평대의 가격차이는 점점 그 폭이 줄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20평대가 마루확장,거실확장 후 32평인 (실 24평) 이상이 나오는 지라 32평은 7.5평 늘어난 45평 정도로 집을 넓게 사용 할 수 도 있죠. 3명이 살며 마루확장으로 실평수가 7.5평이 늘어
45평대의 대형 분위기에 산다면 이 또한 가구수대비 큰 집이
될 것 입니다.

대형평수 선호는 지난 투기가 판쳤던 강남 용인 급등시에 나왔던
얘기지 실 수요자 위주의 현재 부동산거래에서는 20평 30평대가 가격상승의 대세고 대형과의 폭도 그 차이가 거의 줄어 들고 있는 상황 입니다. 실소유자들로 바뀐 현재의 부동산 거래에서 용인 죽전 등
기타 대형평수는 작년에 비해 20% 이상 가격이 하락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증명 하고 있습니다.

공릉동 모 지역의 경우는 45평은 3억6천만원, 50평 2층은
3억8천5백만원에 3 년전에 ( 삼년전 ) 겨우 거래가 된 이후로
현재까지 대형평수가 전혀 거래가 되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 시세는 일부 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4.8~7억원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인터넷시세의 맹점이죠.
내 집의 시세를 단지 앞에서 장사하는 내가 직접 관리 하는 겁니다.

온천청구 32평 로얄층 6억5천만원 한신동성 40평 저층 6억5천만원은
투기적 광풍으로는 이해 하기 힙들지만 실 소유자들로 인한 현재
부동산거래에서는 가능한 일 입니다.


3. 현재 온천청구 시세
현재 어느 부동산에 문의 해도 살수 있는 매물은 남향 5.8~6.4
동향 5.5~5.8 정도라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중계동 상계동 부동산에
문의 하니 6억 정도는 당연히 줘야 된다고 말씀 하시구요.
이 정도도 단일평수, 지하주차장, 노원구 최고학군의 중심, 리모델링추진 등을 비교하면 하계역세권의 30평대 불루칩 아파트 보다 겨우 몇천만원 비싼 시세 정도라 생각 합니다. 하계역세권 불루칩
32평 5.0~5.8억 온천청구 5.5~6.5억 실수요 입장에서는
가능한 시세 입니다.

4. 입주민들의 바램.

현재 일부 부동산에서 조금씩 매물을 올리면서 한달전 영업하기전의
시세를 다시 올리고 급등했던 지난달의 호가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고 일부 인터넷을 통해 5억초반에 매물이 널렸다는 등의 허위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 온천청구 상가앞에서 영업하는 모 업주의 인터넷홈피는 작년에 경매로 처리되었던 110동 3층을 3억9천5백만원에 매매 한다고 급매난에 10달이 넘게 올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전화로 문의하니 이 집이 있다고 보러 오라고 까지 하는 대담함마져 보이고 있습니다. 꼭 출발전에 전화를 먼저 달라고 누차 강조하는 것도 있지 않고 말입니다. 서로의 불신을
조장하는 이런 구태는 사라져야 합니다. 믈론 고객의 자산을 위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서비스마인드가 있는 업체는 살아남고 구태를
일삼는 이런 업체는 고객들로 부터 자연그럽게 외면 받을 겁니다.

현재는 무한 경쟁 시대 입니다.

내 욕심으로 많은 분들의 자산을 깍아내리는 행위는 지탄받을
겁니다. 하계동 매매가격의 상승을 인정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공유하는 네티즌들의 높은 부동산 정보수준을 다시보고
노원구의 가치를 인정받겠다는 입주민들의 노력을 지지해 주시고

" 이 썩은 아파트가 5억5천만원을 받겠데요" 라고 말씀하시던 상계동 모 지역 부동산업주님의 말씀이 현재 노원구 부동산업주님들의
모두의 마음이 아니기를 바라며

이제는 부동산 업주들도 가두고 숨기려는 닫힌 마음에서 벗어나
지역과 노원구 전체 발전을 위해 함께 간다는 열린마음으로
서로가 win-win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대립과 반목이 없는 따스한 마음이 함께 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
한신동성, 하계역세권 불루칩 아파트를 언급 하면서 위
아파트에 대한 오해와 사실에 대한 왜곡이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