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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신분당선 연장선이니 그 효과가 엄청나겠지요.
자체 수원경전철이었을 때와는 또다른 효과일 겁니다.
지금 용인보세요.
경전철 역사세워지면서 주변이 엄청 꿈틀거리고 있는데, 경전철 역사와 관련없는 지역에서는 뭐 저게 흉칙하다, 시끄럽다면서 별 시덥지 않게 욕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실제로는 경전철역사쪽 아파트가 꿈틀거리며 올라가고,
속으로는 배아프면서도 내가 못먹는 감 남이 먹기전에 어떻게 한번 찔러볼라고, 별 시덥지 않은 경전철 욕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경전철 역세권 아파트를 엄청 부러워하고 있다 이거죠.

수원도 똑같아요.
아니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신분당선 물거너간 화서쪽 일부 신분당선 광신자들과 일부 서수원쪽 사람들이 그러겠죠.
뭐 저게 교량이 흉칙해서 없는 것 만도 못하다. 차라리 없는게 낫다.
수원카페보면 벌써부터 그짓거리 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거든요.
참 찌찌이들.
그러면서 실상 속으로는 엄청 부러워하고, 배가 아픈거죠.
너무나 뻔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수원경전철 진행되면 될 수록 그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 대박났다는게 느껴질 겁니다. 물론 일부 경전철노선에서 제외된 사람들 쓸데없는 욕지거리도 많아지겠지만,
거의 용인하고 비스무레하게 가는거죠.
참 아깝습니다.
경전철 일괄건설되었더라면, 화서는 화서대로 신분당선 연장경전철, 그리고 호매실도 그 혜택이 돌아가고 기지창도 없어지고.
그리고 수원경전철도 지자체가 추진하는 것이라 동시에 가능했는데, 이제는 수원경전철이 신분당선 연장경전철이 되어버린 상황이니.

엄한 성대역, 한일타운쪽 사람들만 덕 봤죠.
특히나 성대역주민들 완전 자다가 대박맞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