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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이 결여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발표만 안했을 뿐이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정3지구 실시계획 승인때 발표가 나지 않
을까 하고 얘기했던 부분이구요.
참고로 운정신도시 옆 금촌택지지구를 보세요 금촌역 외 금릉역이
생겼지요..30만평되는 택지지구가 들어서는데도 말이지요
생각해 보세요 파주신도시가 560만평인데 달랑 운정역 하나로 되겠는지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후회없는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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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개발 탄력 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 2007년 06월 28일(목) 오전 09:3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파주 신도시가 오는 2013년까지 총 498만평에 8만가구가 들어서는 초대형 신도시로 확대 개발된다. 수도권 신도시로는 동탄(933만평)과 분당(594만평), 평택(528만평)에 이어 네번째로, 일산(476만평)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특히 오는 9월 첫분양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하반기 새로운 유망권 청약단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28일 건설교통부는 현재 개발중인 파주 운정 1,2지구에 추가해 3지구 210만평(692만8000㎡)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새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3지구는 3만4000가구(공동주택 3만2000가구.단독주택 2000가구), 수용인구 9만3000명 규모로 내년 12월 실시계획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9년 6월부터 주택을 공급, 2011년 12월 첫 입주가 시작된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서울시 경계에서 15㎞, 일산신도시에서 2㎞에 위치해 있으며 경의선 복선전철화,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가로망의 확충으로 서울,일산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인구밀도가 ha당 134명으로 분당(198명), 일산(176명) 등 1기 신도시보다 쾌적하게 건설된다.

건교부 김태호 신도시개발팀장은 “기존 수립ㆍ시행중인 파주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보완해 경의선 신설역 설치를 비롯해 군도1호선 및 국지도 56호선 확장, 지방도 359호선 우회도로 신설 등 총 3개노선 19.2㎞를 3지구 준공시까지 추가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파주 운정 신도시는 1,2,3차를 합쳐 총면적 498만평(1647만7000㎡)에 8만54가구를 공급, 인구 21만6845명을 수용하게 된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