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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어느 분의 말이 맞든지...모두 틀리든지...하겠지요.

굴뚝은 솟아있고, 쓰레기도 태우고 있습니다.
환경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아닐 수 도 있겠지요.
그래서 머가 어떻다는 겁니까?

다이옥신이 펑펑 뿜어져 나와서 이사가야 한다는 겁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사가세요.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은
자신뿐만아니라 이웃들도 살기 힘들어질테니까...
같이 이사가자는 겁니까? 그렇게 남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어쩌지요? 그렇게 님들이 걱정해 주시는 이웃인 많은
분들은 그런 소리 듣는게 더 싫습니다. 굴뚝안에서 쓰레기
태우는거 몰라서 여기서 그냥 사는 줄 아십니까?
그냥 조용히 사는 사람들은 바봅니까?

이런 소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단순히 이러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거라면
그만하십시오. 여기와서 이런 글 읽는 정도 사람이면 다 압니다.

진정 성산, 상암의...서울의 환경과 이웃을 걱정하신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하십시오.

이런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