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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봤을 때 용산이나 마포 등
한강 인근 지역이 유망하다.

특히 마곡 지역은 올해 부터
한강을 끌어들인 수변형 지역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내에 남은 땅은
마곡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역시 용산과 마포에 투자하겠다.
한 군데 더 들자면 영등포구다 .

용산은 향후 강남을 능가하지 않을까도 생각한다.

강남은 개발 호재를 찾아보기 힘들지만
용산은 민족공원, 국제업무단지, 중소기업 월드센터 및
기타 재개발 호재가 무궁무진하다.

녹지율도 매우 높은 편이고,

2004 년 민자 역사 준공 과
KTX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상태다.

마포구에서는 무엇보다 상암 DMC 인근지역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가까운 최고 의 주거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여의도 초고층 개발 및 한강변 당산동,양평동도
개발 효과를 톡톡이 볼수 잇는 지역이다.
번화가로 육성하고 잇는 문래동도 눈여겨 봐야 할 곳이다


도봉구 창동 4차 뉴타운 후보지,
마포구 합정동, 망원동 일대를 권한다.

창동은 차량기지 이전 및 민자역사 개발,
합정동은 당인리발전소 공원화와 합정 균촉지구 등
시세를 올릴 만한 개발 호재가 있어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곳들이다.

월게동 성북역 역세권 역시 동양 최대 민자 역사 와
신도시 개발 방식에 의한 대규모 개발이 에정 된 지역이다


송파신도시를 우선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은 지하철 5 호선과 8 호선이 지나고 도로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강남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특히 이 지역 안에서도 거여·마천 뉴타운 지역, 장지 택지개발지구,
문정 법조타운지역과 물류단지지역 등이 유망하다.

서울을 떠난다면
강남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 지역도 괜찮다.


분당의 정자· 이매·야탑동 일대,

판교 와 교통망이 이어진 광교, 동탄 신도시,
경전철이 놓이는 용인 동백지구 등은 투자 유망처라 할 수 있다.


준공업 지역 개발,역세권 개발,서남권 르네상스,
도심형 뉴타운 개발 한강변 르네상스,등
호재가 많은 영등포 지역 역시 투자 유망 지역이다 .

단연 당산동, 문래동은 그 중에 으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