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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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세상일이란 어떻게 바뀌고 변화될지는 잘 모릅니다.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MBA를 다녀오고.. 유명외국금융사에 고액연봉을 받는 직원도 투자에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주위에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을 보면.. 남들이 살때 판매하고, 남들이 팔때 구입한 사람이지 않습니까?
얼핏 신문을 보니까.. 건설경기때문인지?? 벌써 과열지구중 일부는 해제된다는 기사를 얼핏 본 것 같습니다.(부산인지??)
이왕 구입하신것 잘 판단하시고요..
중요한 것은 어느듯 우리들이 체감하는 집값에 대한 눈높이는
최근 몇년사이 많이 올랐습니다.
예를들어 4년전 2억, 작년에 5억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현재 3~4억한다면 아마.. 서로 구입하려고 달려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번 5억이란 가격을 보았기에..
3~4억은 4년전만해도 감히 구입을 상상도 못하는 금액이지만..
이제는 저렴하다고 느끼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같은말이 반복되어 죄송한데요..
이곳에서 어떤분께서 은마가 2억대 하는것이 몇년후 6~7억이 되었으니 3~4억이 거품이라면서 글을 쓰셨는데..
솔직히 은마가 4억만 해도.. 은행대출받아서 구입하고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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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개포동 |
대치2단지 |
46 |
105,000 |
120,000 |
32,000 |
35,000 |
2,000 |
120 |
| 개포동 |
대치2단지 |
56 |
130,000 |
135,000 |
40,000 |
43,000 |
5,000 |
140 |
| 개포동 |
대치2단지 |
69 |
150,000 |
155,000 |
49,000 |
55,000 |
5,000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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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9/02 | 조회 2526 
걱정마세요
죄송하지만.. 아침 7시에 한번도 인터폰방송 듣은 기억이 없는데...
희망을 가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