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올렸던 글에 리플 다신 분들 거품없다고 극구 변명하셨는데, 오늘 9시 뉴스에 top기사로 대문짝 만 하게 아래 기사 나오더군요.

대세는 공자도 거스를순 없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잡기 그만하지 않을까 싶죠, 아닙니다. 현 정권이 서민의 표로 정권을 잡았듯이 앞으로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정책은 변함없을 거란 말씀입니다.
그대신 '스테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대안이 나오고 있죠.
미국이 이라크전을 일으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추듯이 우리들에게 요즘 한창 논쟁거리인 '대제'가 바로 그것 입니다.
말씀안드려도 알 것입니다.옹호 하면 제가 무슨 청와대 비호세력쯤으로 치부될까 말씀은 안드리나, 이것이 바로 현 정권의 경제 시나리오 입니다.

주식의 용어중 '손절매'란 것이 있죠.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적당한 선에서 loss cut한다는 것이죠.

우리 정치의 조류와 경제정책은 다음 정권이 되더라도 , 일본의 전처를 악순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거품과 불균형을 지속적으로 잡아갈것 입니다.
그것만이 2만불의 GNP를 달성하는 길이니깐요.
그럼 몇년동안의 투기적인 모습은 뭐냐구요?

원래 세력이 들어서면 투기가 되고, 투기는 또다른 이성을 잃은 극단적인 투기를 부르게 되죠.
그러다 투기의 정점(TOP)이 되면 세력은 유유히 빠져나옵니다.
그 다음은 감잡은 다음 세력이 빠져 나오고 결국 남는 사람들은 그제서야 깨닫고 투매현상이 일어나 급격히 하락하게 되는수순을 밟게 되죠.
앞으로도 제 예측이 맞나 지켜 보시죠.!

참조로, 오늘 뉴스에 올라온글

<<< 송파, 강남, 양천, 서초 아파트값 30% 이상 빠져야

2004년 6월 현재 실제매매가의 시가총액은 284조 8,191억 원. 결국 1,536세대에 81조 원이 넘는 금액이 과대 평가돼 있으며, 현재 매매가의 28.5%는 거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2001년 이후 저금리, 재건축 투자 열풍, 건설사들의 고분양가, 양도세율 인하, 양도세 부과 기준년도 완화 등을 타고 급등한 아파트 값은 3억 원하는 아파트에 8,550만 원이라는 거품을 만들어냈다.

2억 원 남짓이면 살 수 있는 아파트가 3억 원으로 둔갑한 것. 이에 따라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갈수록 힘들어질 수밖에 없어진 것이다
거품 비율은 송파구가 38.9%, 강남구 38.6%, 양천구 38.2% 순으로 높았다. 강동구(36.0%), 서초구(35.1%)와 중구(34.4%) 등도 30% 이상의 거품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품 비율이 30%가 넘는 6개 자치구는 3억 원하는 아파트에 1억 원 이상의 거품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다.>>>